14일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이번에 리전이 설립되는 지역은 밀라노(이탈리아), 스톡홀름(스웨덴), 마르세유(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싱가포르), 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 예루살렘(이스라엘), 멕시코, 콜롬비아 등이다. 2차로는 아부다비(아랍에미레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이스라엘과 칠레에 설립된다. 내년 말까지 최소 44개 이상의 리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크리스 첼리아 오라클 아태 지역 고객 전략 및 비즈니스개발 수석부사장은 “OCI는 지난해 엄청난 성장을 기록했다”며 “고객사가 오라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이유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고객사의 필요를 충족하고,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했다.